3월의 중림동 다이내믹

"영미! 영미! 남미는 왜 갔대?"

김영미 편집위원(독립 PD)

바야흐로 ‘영미의 시대’입니다. 평창 동계 올림픽이 끝나고도 “영미, 기다려!” 하는 환청이 들린다는 분들이 많죠.

<시사IN> 홈페이지에도 요즘 ‘영미’를 연호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오는 독자들이 적지 않습니다. 스텔라데이지호 침몰 사고를 추적 중인 김영미 편집위원(독립 PD)에게 “힘내라!”는 격려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스텔라데이지호 사고 1년째인 3월31일을 앞두고 김영미 편집위원이 독자 여러분을 ‘중림동 다이내믹’에 초대합니다.

자칭 ‘새가슴 PD’라는 그이가 어쩌다 남미 3개국 취재를 감행하게 된 것인지, 국제 문제 전문 기자로서 바라보는 세계는 어떤지, 그이가 지키고 싶은 저널리즘은 어떤 것인지 등등. 기사로는 미처 못다 한 속 깊은 얘기를 나누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